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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는 난지 캠핑장 바비큐존은

평일에도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들어가 보다가 17시~ 22시 한자리 있어 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4인용 바비큐존 예약비용 만원 이고 쓰레기봉투는 캠핑장 안에 있는 gs 편의점에서 사시면 됩니다.

입구 평일인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바퀴 돌았어요.

신랑 퇴근하고 가서 7시 1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예약자 이름 말하고 원하는 자리 선택합니다.

놀이공원 팔찌 받아서 입장~ 검사는 딱히 안 하는 것 같았어요. 평일이어서 그런가??^^

 

앞에 있는 수레를 이용해 짐을 옮깁니다.

 

오른쪽은 캠프파이어존 왼쪽은 바비큐존 

단체로 온 팀 재미있어 보였어요~ 12인용

아빠가 피워준 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기!!

숯불 닭갈비를 먹고 싶었으나...

아이들 식사 시간이 너무 지나 구이바다에 닭갈비~

아~~ 야외에서 고기 구우니 집에 냄새 벨 걱정 없어 너무 좋구나 ㅋ

아~ 윤기~~

특가에서 사둔 고기도 숯불에 구워 주시고~

준비해 간 고구마와 밤으로 마무리~^^

진짜 만화에 나오는 얼굴 가진 고양이 등장!!

고기를 줬으나 거들떠도 안 보고 좀 앉아있다가 자기 길 가셨다.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난지 캠핑장 

저녁에 자리 있으면 또 가고 싶다~ 하루 자는 건 부담스러운데 

2~3시간 있다오니 기분 전환도 되고 배도 부르고 좋은 것 같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seoul.go.kr)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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