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수목원(포천)

국립 수목원은 제가 좋아해서 아이들 데리고 종종 가는 곳입니다.

네이버에서 오전, 오후 예약 선택하시고

차량 번호 입력하시면 주차장 이용 가능 합니다.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시면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아서

주차장으로 진입이 안됩니다.

차량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시는 분은 현장에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단풍이 들어 엄청 멋질것 같아요~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희는 피크닉 존으로 가지않고 입구 오른쪽 산림박물관 쪽 둘레길을 먼저 갑니다.

식사하시는 사마귀도 보고

멋쟁이 풍뎅이씨도 보고

뚱뚱 애벌레씨도 보고~ 날씨 추워지는데 나비 될 수 있나 살짝 걱정됩니다.

가는 길에 의자에서 준비한 도시락 먹고

보물찾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미션 다른 곤충5마리찾기 등을 하며

그날의 간식을 줍니다. 둘째랑 셋째는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이런 이벤트가 없으면 오려고 하질 않습니다.ㅠㅠ

산림박물관 전시 관람

도서관에 있는데 

점심시간이 11시 40분~ 13시 까지 입니다

딱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구경을 못했어요~ 담에 꼭!! 가봐야지~

관람 후 미션지도 함 풀어보고

 

식물 전시원고 구경하고

이런 식물도 있었어요. 유튜브에서 본적 있음~

수목원이 꼼꼼히 보는 건 좀 무리고 그때그때 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곳을 들어가 봅니다.

휴대폰 만보기 만보 차면 집으로 가기~

대략 3~4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둥이라 입장료 무료이고 

주차비 3000원 결제합니다.

 

https://naver.me/5yqNzRQH

국립수목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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